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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총력취재 | 장제원에서 김대기로 옮겨간 용산 대통령실 권력지형 大해부
“누구도 尹에 직언 못하는 분위기…대통령 비서실이 검찰청 됐다” 정권 말기에나 볼 법한 측근+관료 중심 개편으로 역동성 상실해 정무 라인 실종된 ‘슬림화’ 부작용으로 국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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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기강 잡은 김대기 "짱돌 날아온다, 모두 대통령 돼라"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 7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신임 보건복지부 장관에 조규홍 제1차관을 내정했다고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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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의 시선]최강욱·이수진 비웃지 마라
안혜리 논설위원 최강욱이 곧 더불어민주당이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 입성할 수 있었던 '민변' 사법위원장이라는 배경, 공직기강비서관이라는 자리에 앉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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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묻는 박범계 때린 이원석…“장관 때 처리했어야지”
이원석 검찰총장 후보자가 더불어민주당의 김건희 여사 특별검사 도입 요구에 “문재인 정부 법무부·검찰이 책임있게 처리했어야 했다”라고 말했다. 박범계 의원이 법무부 장관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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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당헌·당규 졸속 개정” 김기현 “지독히 자기 중심적”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오후 대구 김광석 거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이 추석 연휴 전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일 전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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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당헌 개정하는 與에 "개탄스럽다…朴때보다 더 위험"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는 당이 새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을 위해 당헌 개정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4일 “부끄러움과 함께 개탄스럽다”고 비난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대구 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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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 아닌 실무진만…이런 물갈이 처음 본다" 커지는 분노
대통령실 신임 정무비서관에 장경상 국가경영연구원 사무국장이 유력하다고 31일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가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날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장 국장이 상당히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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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 들이닥쳐 폰·PC 탈탈"…대통령실도 떨게한 베일 속 그들
최근 대통령실 내부 감찰을 받은 사람들의 소식이 곳곳에서 들리고 있다. 연합뉴스 “한번 오면 컴퓨터부터 핸드폰까지 쭉 훑어가더라.” 대통령실 내부 감찰 현장을 목격한 실무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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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안보여도 지지율 24%.…국정농단 터질때 朴보다 더 낮다
휴가를 보내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대학로 한 극장에서 연극 '2호선 세입자'를 관람한 뒤 출연진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 대통령의 휴가에도 5일 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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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법사 의혹’ 조사…우상호 “사고 치기 전 특별감찰관 임명을”
우상호 윤석열 대통령과 친분을 과시하며 세무조사 등 이권에 개입했다는 ‘A법사’ 관련 의혹이 이어지고 있다. A씨뿐 아니라 그의 지인이 여권 인사와 접촉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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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법사 의혹은 지라시"…재계엔 주의 당부했다는데
최근 대선캠프에서 활동했던 A법사가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이권에 개입하고 있다는 의혹이 담긴 지라시가 돌아 대통령실이 사실 확인에 나섰다. 사진은 용산 대통령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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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땐 다 공개했는데…직원을 직원이라 못 부르는 '홍길동 용와대'[뉴스원샷]
용산 대통령실 전경. 김상선 기자 '이명박(MB) 청와대' 출입기자 시절을 회상하면 방패를 뚫기 위한 창과 같은 임무를 짊어졌던 느낌이다. 역대 어느 정권과 마찬가지로 MB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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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통령 재가 건너뛴 경찰청장의 비정상 인사
━ 치안감 인사안 일방 발표 2시간 만에 번복 ━ 진상 밝히고, 투명한 인사시스템 구축해야 대통령의 인사 재가(裁可)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김창룡 경찰청장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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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직속 '인사정보단' 출범…단장엔 檢출신 아닌 '늘공' 유력
윤석열 정부에서 고위공직 후보자를 검증할 ‘인사정보관리단’이 7일 출범한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직속으로 편제된 인사정보관리단은 과거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수행하던 공직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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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법무부 ‘인사검증 조직’ 신설 왜 이리 서두르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 26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임명장을 받았다. 두 사림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은 뒤 한 장관이 윤 대통령에게 목례를 하면서 자리로 이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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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 검증하나 묻자, 한동훈 “투명한 업무됐다” 즉답 회피
대법관·헌법재판관 등 사법부 최고 법관을 포함해 정부 부처 공직 후보자의 인사검증을 담당할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 출범에 대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의미있는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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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인사검증, 정치권력 비밀업무서 '늘공' 통상업무 돼"
대법관·헌법재판관 등 사법부 최고 법관을 포함해 정부 부처 공직 후보자의 인사검증을 담당할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 출범에 대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의미있는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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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안캐려는 것" 尹 손사래에도…野 "한동훈과 검찰독재"
윤석열 대통령의 27일 출근길 발언엔 억울한 감정이 묻어났다. 인사 검증 기능의 법무부 이관에 대한 정치권 비판에 윤 대통령은 “대통령 비서실은 정책을 중심으로 해야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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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한동훈의 법무부, 21세기 빅브라더…검찰의 국정장악"
26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박홍근 원내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은 26일 법무부가 장관 직속으로 공직자에 대한 인사검증 기능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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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검증·임명까지 다 檢출신이....野 "안기부 공포정치 부활"
대한민국 공직자 인사와 관련한 정보수집과 검증 권한을 법무부에 이전하는 내용의 ‘인사정보관리단’ 신설안이 6ㆍ1 지방선거를 앞둔 정치권의 최대 뇌관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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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운동권 권력’서 ‘검찰 권력’으로 변했다는 한탄
동성애 혐오 발언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비하 발언 등으로 논란을 빚다 자진 사퇴한 김성회 대통령비서실 종교다문화비서관. 뉴스1 ━ 비서실 인선 논란, 김성회는 어제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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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문고리 잔혹사…尹, 그 자리에 최측근 檢출신 앉힌 이유
누군가는 “최측근이 가야만 하는 자리”라고 말하고, 누군가는 “최측근이 가면 사고가 난다”고 말한다. 대통령실 핵심 요직인 총무비서관과 부속실장 자리를 두고 정치권에서 나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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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검찰출신 6명 비서실 배치에…조응천 "얼마 안가 동티난다"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비대위원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윤석열 대통령 비서실 인사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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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인선 막히자 차관부터 발표한 尹…국무회의 멤버 안갯속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9일 새 정부 15개 부처 차관급 인선과 비서실 부속실장을 발표했다. 윗줄 왼쪽부터 기획재정부 1차관 방기선, 2차관 최상대, 교육부 차관 장상윤, 외교부